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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1896년에 시작된 파슨즈 디자인학교는 회화, 건축, 사진, 판화, 유화 등 미술과 산업디자인에서 패션디자인에 이르는 디자인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미술디자인 학교이다. 규모로 보나 질로 보아 음악, 드라마, 무용쪽의 줄리아드학교처럼 미술디자인 분야에선 미국 굴지의 전문학교이다. 특히 파슨즈는 상업적 성격을 띤 디자인계통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패션에서 미국 최고 수준임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기타 Illustration, Fine Arts, Craft, 환경디자인, 예술사교육 분야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학문이다.

입학조건 및 특징

파슨즈 디자인학교의 입학전형상 특징은 지원자들의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과 성적을 거의 1백% 믿고 반영한다는 점이다. 이 학교에는 실기시험이란 게 없다.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과 성적을 최대로 참고하되 생활기록 및 성적이 제대로 작성된 것인가, 학생들의 자질평가가 과연 잘돼 있는가를 확인하는 입학사정위원회의 인터뷰 절차가 있다.

파슨즈 디자인학교가 고등학교 생활기록과 성적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따로 있다. 즉 학생들을 일단 입학시키되 그들의 적성, 능력, 장래성을 1년동안 자세히 관찰하는 제도이다. 학사자격을 취득하는 미술대학 과정이 파슨즈 디자인학교에서 5년 과정으로 돼있고 제1학년 학기동안은 기초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본격적인 미술디자인 전공을 하기 앞서 적성훈련과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당장 입학만하면 그럭저럭 대학을 나오는 그런 풍토가 아니고 세심하고 면밀한 적성테스트를 계속해 교수들이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학생들에게 다른 방향의 진로를 권유하는 경우도 많다.

파슨즈가 패션계통의 최고봉으로 널리 알려지고 지원자들이 줄을 잇는 것은 뉴욕시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뉴욕시는 세계 예술과 패션의 본고장으로 시내에는 각종 화랑, 연주회장 등이 헤아릴 수도 없이 널려 있다. 음악, 미술 등 각 예술분야에서 연중 세계적인 행사가 끊이지 않고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도 거의 매일 열리다시피 한다. 이곳에는 또 세계적으로 알려진 패션업체와 디자이너 사무실이 몰려 있는 맨하탄(특히 5가)이 있어 구태여 학교를 다니지 않고도 패션이나 예술에 대한 기본상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해질 정도이다.

패션업체들이 많으니까 옷과 관련된 산업도 발전해 있어 파슨즈재학생들은 졸업전이라도 얼마든지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뛰면서 학교에 다닐 수 있다. 파슨즈는 교수들도 거의 전문적인 디자이너들로 이름만 대면 금방 독자들도 알 수 있는 유명인사들이 비정규교수로 채용돼 이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학교측에서는 또 유명 패션업체의 디자인팀과 학생들을 자주 연결시켜 이들이 특별한 프로젝트(예를 들어 다음해의 여름수영복 패션을 준비하는 등)에 참여해 실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파슨즈대학 주변은 서울의 신촌대학가와 비슷한 분위기로 히피, 동성연애자, 여성운동가 등 각종 진보적인 모임들이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이며 카페, 나이트클럽, 술집, 화랑, 재즈연주장 등이 수백개씩 몰려 있다. 또 이곳에서 10여분 거리내에 자유의 여신상, 차이나타운, 월스트리트 등이 위치해 있어 세계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유학생비율

파슨즈는 외국유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고 한국 등 아시아에서 유명디자인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어 지원자가 밀리고 있으며 전체 학부생의 14%가 유학생이다(학부로만 따지면 미국에서 가장 유학생 재적비율이 높은 대학에 속한다). 대학원생은 1백50여명 미만이며 이중 15%가 외국학생이다. 한국유학생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대학원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며 학부에도 20명선을 넘지 않는다. LA와 프랑스 파리에도 분교가 설치돼 있어 이곳에서 공부한 후 전학도 가능하다. 이 대학은 미국내에서도 워낙 널리 알려져 있어 전체학생의 72%가 타주 출신이며 이중 아시안계도 12%를 차지하고 있다.


이 학교 웹사이트 : http://www.parson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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