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이용하여 미리 보딩스쿨을 경험해 보는 예비유학 과정입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생각 중인 학생이라면 한번 쯤 주니어 보딩 섬머스쿨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 대개의 섬머스쿨은 입학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영어가 익숙치 않은 학생들에겐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여름방학은 5월 말 ~ 6월 초에 시작하여 9월에 개학을 하므로 미국의 학교에 입학허가를 받게 되면 매년 9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참가해 보자.

비교적 여름 프로그램이 좋은 곳이라면 명문 사립이 모여있는 동부지역의 학교들이 추천할만하다. 기간은 4주에서 6주 정도이며 각국의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다른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며 친선의 도모도 가능할 것이다.

이 섬머스쿨은 학교의 입학허가서(i-20 form)도 발급되며 이에 의거하여 학생(F-1)비자를 받을 수 있다.
단, 만 18세 이상의 남학생은 대한민국의 병역법에 의거 해외여행의 제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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