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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원 원장이 말하는 조기유학 성공조건 5가지


조기유학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성공한 아이도 있지만 실패한 사례도 심심찮게 들린다.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연령에 맞게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학교 선택에 신중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글_신규섭 기자. 사진_박해묵 기자 · 해외유학공사 제공


조기유학에서 실패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중 ·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갔다 도중에 한국에 돌아온 아이들의 이야기가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외국학교에서 몇 년을 허비(?)한 후 외국 학교에도, 한국 학교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낙오자가 된 아이의 이야기 였다.
해외유학공사 박정원 대표는 이런 경우를 실패 사례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중 · 고등학생 때 유학을 간 아이들은 적응이 어렵더라도 현지에 머무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한다. 외국과 한국의 교육환경은 교과 과목에서 학습 환경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이미 외국학교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다시 한국에 돌아와 적응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조기유학의 위험을 알리는 실패 사례들이 소개된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조기유학이란 말이 생긴 이후 그 폐단을 알리는 목소리들은 늘 있어 왔다. 그럼에도 부모들이 허리띠 졸라매며 조기유학에 목을 매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기유학에서 성공한 아이들이 그만큼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육환경에서는 이루지 못했을 성취를 조기유학을 통해 이룬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1.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라.

'최소한 영어 실력은 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조기유학을 계획해서는 안 된다. 초등 학생인 아이와 중 · 고등학생의 경우를 구분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국가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초등 학생이라면 일단 일상적인 영어를 익히고 외국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여유 있게 잡을 수 있다. 최근 초등 학생들이 가장 많이 유학을 떠나는 국가는 필리핀이다. 필리핀은 유학자금도 싸고 현지 교사와 1:1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문제도 있다. 정통 영어와 발음상의 차이가 있고,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들은 현지언어를 쓰는 것 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현지에서 고용한 선생을 아이들이 우습게 여기는 것도 교육적인 면에서 문제가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필리핀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 · 고등학교는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 등으로 옮기는 사례도 적지 않다.

2. 기본적인 영어는 한국에서 익혀라.

흔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현지에서 고생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생활 영어 정도는 익히고 가는 것도 좋다. 요즘은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초등 학생들도 큰 무리 없이 현지 학교에 적응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현지로 떠나기 전 6개월~l년만 공부해도 기본은 한다.

중 · 고등학생의 경우 예전처럼.공부를 못해서 유학을 떠나는 도피성 유학이 요즘은 그리 많지 않다. 유학을 가서 영어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말이다. 박 대표는 한국보다 외국학교에 적응을 더 잘하는 아이들도 많이 봤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중학교만 가도 13과목을 해야 되는데 외국은 6과목밖에 안되거든요. 몇 개 과목에만 집중하면 되니까 공부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아요. 영어는 잘못해도 성적은 잘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아이들이 그런데서 자신감을 얻는 것 같아요.”



3. 현지 학교의 사전 답사는 필수.

유학원의 말만 믿고 유학을 떠났다 낭패를 보는 일이 종종 있다. 유학원이 보여주는 사진과 설명만 믿고 아이를 보냈다 실패한 경우다. 전원적인 학교 풍경과 고풍스러운 학교 건물 등은 부모들을 현혹하기에 충분하다. 막상 현지에 가보면 도심 한복판에 한국 학생들이 많은 학교일 때가 있다.

"저희 해외유학공사는 학교를 선택할 때 도심에서 많이 떨어진 학교를 추천합니다. 외국은 한국과 달라서 명문기숙학교는 넓은 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심에서 벗어나 있는 곳이 많아요. 한국 학생수도 비교적 적고요. 가까운 친척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L.A같이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는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한국 학생들끼리 어울려 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많이 봤거든요.”

4. 학교 선택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초등학생은 어머니가 따라가거나 가까운 친척집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 중 · 고등학생은 그렇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지내더라도 중학교로 진학하면 혼자 남겨지는 경우도 있다. 이때 가장 좋은 곳이 기숙 학교이다. 실제로 많은 외국 명문학교는 기숙사가 딸려 있다.
뒤늦게 유학을 떠난 아이들은 흠스테이를 하며 적응기를 거치게 된다. 이런 아이들도 홈스테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1~2년 정도 공부를 하고 나면 기숙학교로 옮기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기숙학교에 들어간다고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기숙학교에서는 모든 생활을 자율에 맡긴다. 자기 공부는 알아서 해야 한다. 시켜서 하는 공부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또 하나 기숙학교는 지켜야 할 규범이 굉장히 엄격하다. 술, 담배,마약 등이 금지 사항이다. 이를 어겼을 경우 곧바로 퇴학 조치된다. 한국에서 이미 술이나 담배를 배운 학생들은 이런 규범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 간혹 퇴학을 당해 다른 학교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요즘 유학 가는 아이들은 대단히 뛰어난 아이들이 많아요. 강남의 경우 한 학년이 올라가면 한 반이 없어진다고 할 정도로 유학 가는 아이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최상위권에 드는 아이들이에요. 외국학교에서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너무 많아 누굴 뽑아야 할지 고민할 정도예요.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기숙학교를 지원해요."

현지 학교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을 만나보는 것도 학교 선택에 좋은 지침이 된다. 요즘은 학부모들의 모임이 일반화되어 있다.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모임도 적지 않다. 이들은 아이들을 유학 보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임을 통해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한국 학생 수가 많으면 줄이라고 하는 등의 요구도 한다. 이들 모임을 적절히 활용하면 유학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 유학원을 선택을 잘해야...

끝으로 믿을 만한 유학원을 골라야 한다. 조기유학이 붐을 이루다 보니 유학원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다. 유학을 고려할 때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유학원이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낭패를 보듯 믿을만한 유학원이 아닌 곳에 발을 디뎠다가는 아이를 망칠 수도 있다.
유학원을 찾아가면 일단 상담부터 하게 되는데, 이때 아이의 현재수준에 적합한 학교를 선택해 주는 유학원은 믿을만하다. 온통 핑크 빛인 유학 사례를 들먹이거나 아이의 수준을 무시한 채 몇 군데 학교만을 강요하는 곳은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상담 내용만 잘 정리해도 그 유학원이 믿을 수 있는 곳인지,그렇지 않은 곳인지 판단할 수 있다.
유학을 보낸 다른 부모의 소개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학부모를 통해 이미 검증된 유학원은 믿을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학부모들이 소개를 통해 유학원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는 수속시 필요한 실비용(지원료 등)이 아닌 학교에 내야할 학비를 대행 유학원에 내도록 요구한다면 이 역시 신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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