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개 : 조재룡 님은 한국의 대기업에서 36년 장기근속하여 해외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회사 동료와 지인들의 추천으로 카플란을 소개 받아 집중영어 과정을 등록하고 수강하셨습니다.

미국 카플란 LA 센터로 어학연수를 선택한 이유:
미국식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싶었고, 그중에서도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를 즐기며, 다양한 야외활동과 관광도 할 수 있는 LA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3개월째 생활 중인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수 중인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영어학교는 명문 주립대학교인 UCLA 캠퍼스 근처 West Wood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매일 한 시간씩은 대학 캠퍼스를 지나며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인근에 있는 바닷가를 거닐거나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가까운 명소도 가보는데, 자연과 도시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
또한 수업 후에도 다양한 Activity Program들이 마련되어 있어 늘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카플란에서의 어학연수 생활은?
늘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교사 및 직원들로 인해 언제나 즐겁습니다. 교사진의 수준이 높고 매우 아카데믹한 수업을 제공하여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강 중인 집중영어 과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 등을 배우는 일반 영어 수업과 어휘, 비즈니스 영어와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해 공부하는 선택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후에는 K+ 학습 시스템으로 온라인 학습과 스터디 그룹 등 개인 학습 및 교외 활동을 할 수 있어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과제를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더 공부할 수 있습니다.
수업 외에도 매주마다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학생들이 본인 국가의 음식을 준비해와서 함께 나누고 소개하는 행사였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의 음식과 문화에 대해 직접 맛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아주 흥미롭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약 제 주변 지인들이 어학연수를 하고 싶다고 하면 망설임 없이 카플란을 추천하겠습니다.

중장년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분들께 한 마디 
어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에 대해 여러 염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막상 여기 와보니 괜한 우려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고요.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곳의 교사나 직원들이 누구에게나 매우 친절하기도 해서 아직 특별한 불편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이 50대 이후 시니어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라고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당부하신다면?
기본적으로 카플란에서 제공하는 Social Activity Program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방과 후에 가능한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니 점점 영어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카플란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카플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여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학연수후의 계획은?
연수가 끝나면 회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이곳에서 배운 영어가 녹슬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꾸준히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