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업계획을 철저히 세운 뒤 떠나라! 

  • 학업계획을 세울 때는 연수의 목적과 자신의 영어수준, 연수기간 등을 신중히 고려하자.
  • 연수기간은 전체적인 학습과정 및 학습목표와 밀접하게 결부되므로 결정을 신중하게 한다.
  • 단기과정으로 떠나는 학생의 경우, 지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한 단계별 학습과정을 밟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으므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짜기 어렵고 충분한 학습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자.
2. 최소 6개월은 일관된 커리큘럼의 학습이 필요하다. 

  • 현지에 도착해서 어학연수할 때 처음 6개월 동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최소 6개월은 한 학교에서 일관된 커리큘럼과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현지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해야만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3. 학교를 자주 옮겨 다니면...

  • 학교마다 레벨 테스트 방법이 다르고 시험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점수가 좋지 않으면 이전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반복하게 된다.
  •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르므로 커리큘럼의 반복이 생겨 경비와 시간이 낭비된다.
  • 학교를 자주 옮기면 경비가 가중되기 때문에 학비가 저렴한 저급 수준의 학교를 전전할 가능성 있다.
  • 시간의 허비에 따른 공부의 부담감이 커지고, 단기비자의 기간 연장을 위한 일이 발생한다.
4. 출발전에 좋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어학연수의 첫 걸음이다.

  • 간혹 정확한 현지정보 없이 단기등록을 한 후, 현지에서 더 좋은 학교를 직접 알아보고 등록하겠다는 학생들이 있는데 현지의 한국인들에게 듣는 조언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개인적인 성향과 판단이므로 좋은 학교인지 아닌지, 학교선택에 혼란만 가중되기 십상이다.
  • 또한 관광, 취업목적의 단기 등록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는 진지한 학업분위기나 교육 수준을 기대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