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년제 공립대학인 Community College는 국제학생에게도 무시험 전형입니다.
CC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나 영어 조건만 맞으면 고교 내신 성적 따위와 관계 없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여러가지 이유로 학업성적이 좋지 못했겠지만, 다시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명문 대학으로 편입하기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제 2의 찬스'가 될 수 있는 제도가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입니다.

저희 '해외유학공사'를 통해 CC에 입학한 학생들 중에서도 Cornell, Brown, Columbia, U of Southern California(USC), New York Universiy(NYU), Johns Hopkins 같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서부터 UCLA, UC Berkeley, U of Michigan, U of Illinois at urbrna Champaign(UIUC), U of Washington(UW) 같은 유명 주립대학으로 편입한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부터 공부를 잘했던 학생이라면 성공할 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교시절 - 여러가지 사정으로 - 공부를 제대로 해 보지 못한 하위권 학생들 중에서도 어학연수부터 착실히 밟아서 미국의 4년제 대학에 편입한 사례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학생 중에 고교 내신이 90% 이내에도 들지 못해 인문계 대신 실업계 고교로 진학했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강남의 부유층에 속하는 이 학생의 부친께서는 친척이나 친구분들을 만나는 자리에 언제나 공부 못하는 아들 이야기만 나오면 한숨만 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군대를 다녀온 후 굳은 결심을 하여 커뮤니티 칼리지를 가게 됐고 여기서 성실하게 공부하여 결국 UCLA의 경제학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의 아버님 이제 아들 자랑하는 재미로 사신다고 합니다.

입학준비도 쉽고, 비용도 저렴하고, 클래스 규모도 작은데다가 고등학교처럼 수업을 하기 때문에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성실함만 갖춘 학생이라면 성공할 수 있는 장점이 매우 많은 프로그램이 바로 '커뮤니티 칼리지'입니다.

CC에서 고등학교 3학년처럼 2-3년간 열심히 공부한다면, 분명 미국 명문대학 편입도 가능합니다. 1977년부터 정직한 유학원 '해외유학공사'가 적극 추천합니다.


<해외유학공사 원장 박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