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가포르에서 공부하고 있고 이제 12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올해 겨울 까지 토플을 끝내고 미국 영화 전공학과를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11학년 1학기는 ap포함 4.45이고 9,10,11학년 평균은 3.9정도 될 것 같습니다

 

영화전공 대학은 tuition비용이 너무 비싸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유명하지 않은 대학가기에는 너무 아깝고요 

 

LMU, UCLA, NYC를 생각했지만 높은 커트라인과 비용 때문에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송도에 있는 유타 대학교를 고민해 보았는데 이정도면 비싼 금액은 아니라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따로 생각해둔 미국 학교는 캘리포니아주립대-롱비치, 산타바바라, 텍사스 오스틴 입니다

 

취업은 한국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더욱 아시아 캠퍼스 유타에 눈독들일 수 밖에 없었구요.. 한예종을 가자니 외국에 살다보니 한국식 공부와 입학시험이 더 있더라구요..그래서 까다롭다고 느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프로덕션이나 제작사 계열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학을 가는 것이 옳은 걸까요?

또한 어떻게하면 tuition비용을 줄일 수 있을 까요?

 

또한 Art school 이나 노스케롤라이나 스쿨 오브 아트, 벤투버 필름 스쿨같은 곳에도 흥미가 있는데

부모님은 이곳이 대학(University)이 아니라고 싫어하시더라구요..

이런학교들은 배제하는 것이 좋을까요?